스트림덱 DIY 2부

2021. 9. 3. 14:21IT 정보/유용하고 쓸데없는것

전편에 이어 또다시 이렇게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제가 사업을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건 항상 그 누군가 먼저 했더라구요...

(창의성, 아이디어 라는건 세상 사는데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꿈꿀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존 F. 케네디-

 

그렇습니다.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꿈꾸고 싶습니다.

하지만 일단 스트림덱이 가지고 싶으니 이제 시작합니다.

 

스트림덱 DIY 2부

스트림덱을 가지고싶던 욕망이 참으로 컸는지 사실 이것 저것 많이 알아봤습니다.

이것도 그중에 하나이고요.

 

준비물 : 스마트폰, PC, Wifi

 

1. https://www.macrodeck.org/ 공식 페이지에 접속한다.

2. Download에서 Window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3.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에서 MacroDeck 설치

4. 연동(스마트폰에서 PC IP주소를 입력하면 연결 된다.)

설정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끝난다. 직관적으로 되어있어 드래그하여 놓고싶은데 놓으면 된다.

완성된 모습은 이러하다.

음 생각보다 안예쁘다...(작동은 잘 된다)

 

그래서~!!다른 앱으로 설치를 해보았다.

이번에 설치한 앱은 DeckBoard라는 앱이다.

1. https://deckboard.app/ 페이지 접속 및 윈도우 버전 다운로드 및 설치

2. 스마트폰에서 DECKBOARD 다운로드 및 설치

3. IP로 연결(안드로이드 의 경우 케이블로도 연결이 가능한것 같다)

  (케이블로 연결시 USB 디버깅은 필수다. 많은 앱들이 그렇듯 이녀석도 그렇다)

4. 설정화면 및 완료 화면은 하기와 같다. 메뉴가 너무 많아 메뉴 자체를 다 리뷰하기엔 힘들고

기능으로 보자면, 트위치 스포티파이 등등의 앱과 계정연동이 가능하며, OBS도 사용 가능하다.(하지만 난 방송을 하지 않는다.)

  아이콘 색상도 변경이 가능하여 참 예쁘다.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해봤지만 잘 사용된다. 

단점이라면 무료버전의 경우 4*3만 사용이 가능하다.

유료버전인 Deckboard Pro에서는 맨첩 접속창 광고가 제거되며 더 많은 버튼을 사용할수 있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흠... 난 유료가 싫다.. 난 가난하다.. 물론 이거 못살정도는 아니긴한데... 그래도 이럴바엔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

3부에서 다시 만나요.

'IT 정보 > 유용하고 쓸데없는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 업그레이드(취미 생활)  (0) 2021.12.01
스트림덱 DIY 3부  (0) 2021.09.26
스트림덱 DIY 1부  (0) 2021.08.31